-
손해배상소송, 4,500만원 기각시킨 성공사례승소 사례 2024. 9. 26. 12:00
안녕하세요. 브라이튼 법률사무소, 민사전문변호사, 강경두입니다.
손해배상소송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물적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금전적인 배상을 받아 회복할 수 있지만, 종종 상대방에게 억울하게 소송이 청구되거나, 과도한 금액을 요구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소송이 청구되었지만, 억울한 경우라면, 이때는 ① 상대방의 과실 또는 실수, ② 손해와 가해행위 사이의 인과관계를 물적 증거로서 소명하고, 기각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위 2가지 요건 중 1가지라도 충족되지 않는다면, 소송을 기각할 수 있는 만큼, 손해배상소송이 제기되었지만, 이를 확인하고, 증거를 수집하여 기각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절대 쉬운 과정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손해배상소송을 기각하기 위한 증거자료는 상황과 분쟁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자칫 잘못된 증거를 수집하고, 소명하게 된다면, 소송에서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전문변호사가 보았을 때 소송을 충분히 기각시킬 수 있는 사안임에도 홀로 대응했다가 상대방의 청구가 인용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달하는 금전을 지급한 사례도 빈번하게 보곤 합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손해배상소송, 4,500만 원 기각시킨 사례”를 소개해 드릴 테니, 소송이 청구되었지만, 억울한 상황이라면, “민사 전문 강경두 변호사”에게 상담을 요청하셔서 법적인 조력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손해배상소송, 4,500만원 기각시킨 해결사례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실관계 >>
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전남에 39필지에 24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사업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신탁사에 자금관리 업무를 위임한다는 내용의 대리사무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전남에 있는 토지 소유자들과 사업에 필요한 부지를 매수하기 위해 매매계약을 맺게 되었고, 그 당시 중도금 지급기한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매매계약이 자동으로 해제된다는 약정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매매계약에서 정한 중도금 지급기한을 준수하지 못하였고, 이에 따라 매매계약의 대부분이 실효되었지만, 추진위원회는 사업부지의 80%를 이미 확보하였다고 홍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홍보를 본 사람들(A씨, B씨, C씨)은 신축될 아파트에 지정계약을 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맺고, 추진위원회에서 알려준 신탁사 계좌로 사람들은 계약금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당시 사람들은 추진위원회에서 부지를 확보하지 못하였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추진위원회는 모든 계약금을 반환해 주었지만, 이와 별개로 사람들은 신탁사에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청구하였습니다.
< A씨, B씨, C씨는 신탁사가 각 1,500만 원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청구 >
[손해배상, 9,300만 원 기각시킨 해결사례]
<< 민사전문변호사의 조력 >>
상담을 진행해 본 결과 사람들이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등에 대한 손해배상채권을 피보전권리로 하여 의뢰인(신탁사)을 상대로 채권자 대위청구를 진행하였다는 점을 파악하였습니다.
그래서 강경두 변호사는 신탁사를 대리하여, 자금관리 대리사무계약의 내용 및 구조, 자금관리 대리사무계약서상 자급집행 요건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는데요.
< 채권자 대위청구의 피대위권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법원에 항변하였습니다. >
이외에도 부지를 확보하였다고 속였던 곳은 추진위원회였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며, 당시 원고들이 요구하는 지연손해금 1,500만 원은 신탁사에서 지급할 이유가 없다고 소명하였습니다.
<< 민사전문변호사의 결과 >>
그 결과 법원에서는 본 변호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였고, 당시 원고들이 청구한 소에 대해서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소를 취하한다”라는 결정을 이끌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안은 채권자대위 소송의 구조,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이해, 자금관리 대리사무계약과 신탁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경우,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하여 분쟁이 발생하였다면, 사건 초기부터 성공사례와 경험이 풍부한 “민사 전문 강경두 변호사”에게 상담을 요청하셔서 법적인 조력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손해배상, 26억 원 기각시킨 사례]
'승소 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계약금 환불, 1억 4천만 원 기각시킨 해결사례 (1) 2024.10.10 추심금 청구의 소 2,300만원 기각시킨 해결사례 (4) 2024.10.08 민사사건변호사, 약정금 10억 원 기각시킨 해결사례 (2) 2024.09.25 부동산 점유이전금지가처분, 법원에서 결정받은 해결사례 (4) 2024.09.24 민사소송 손해배상, 20억원 배상받은 성공사례 (4) 2024.09.19